민감성 피부에 좋다고 병풀이니 시카니 티트리니 다 써보고
광채든 뭐든 써봐도 다 트러블 나서 사는 족족 엄마한테 기부하고 있던 차에 속는 셈 치고 비싼 가격 감수하고 사봤어요
지금 다 쓰고 다시 사러 온 참입니다.
수분크림 사러와서 세트로 구매한 사람인데
의외로 만족도는 마스크>패드>클렌저>>앰플>수분크림 순으로
앞 세개가 정말 좋았어요
패드는 이것저것 유명템은 대여섯가지는 써본 것 같은데 그 중 제일 좋아요 (딱 하나 단점은 너무 촉촉해서 한 장씩 떼기가 어렵다는 거..가끔?자주 한 장이 두장으로 분리되어 떨어짐)
마스크도 제 애정템이랑 견줄 정도,
클렌저도 이거 안 쓰면 찝찝할 정도로 이때까지 쓴 것 중 가장 맘에 드네요. 이거랑 원래 쓰던 다른 브랜드 순한 스크럽이랑 같이 쓰고 있습니다
앰플은 효과는 잘 모르겠고 스며드는 거나 발림성이 괜찮아서 썼구
수분크림은 점점 건조해지니 수분감이 좀 부족하단 생각을 했어요. 수분젤 쓰고 마지막에 요 수분크림 덧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.
비싸서 다른 거 살까 끝까지 고민하다 결국 다시 사러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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